은행·중소서민 금융상품을 이용할 때 알면 도움되는 꿀팁 | 작성일: 2021. 01. 12 조회수: 3,189 |
---|---|
작성자: 운영팀 | |
[은행·중소서민 금융상품을 이용할 때 알면 도움되는 꿀팁] 첫 째-본인에게 적합한지 꼼꼼히 따져보고 금융상품을 선택 1. 충분히 이해하고 선택 약관, 상품설명서, 홈페이지 공시내용 등을 통해 우대금리·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조건 등 금융상품의 내용을 명확히 알고 충분히 이해 한 후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함 2. 실속있고 필요한 금융상품 선택 금융상품의 우대혜택·부가서비스를 받기 위한 조건(비용)과 실제 받게 될 혜택(수익)을 차분히 비교한 후 선택 표시된 금리는 높지만 실제 받는 이자 총액이 적은 경우 (월 납입금액이 낮은 적금) 또는 이용 가능성이 낮은 부가서비스는 선택할 때 신중 3. 본인의 소득과 지출(예상액 포함)을 고려하여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함 예적금을 만기가 되기 전 해지하는 경우 예정된 이자에 못 미치는 중도해지이자를 받고, 보험을 중해지 할 경우 해약금이 원금에 못 미칠 수 있음 둘 째-중소서민 금융회사 예금보호 상품도 알차게 활용 1. 예금보호 금융상품 선택 원금 손실이 없는 투자를 원한다면 예금자보호법 등에 따라 1명당 5천만원까지 보호되는 저축은행·신협 등 중소서민 금융회사의 예금보호 금융상품도 선택 가능 다만, 은행·저축은행 등 예금을 받는 금융회사도 예금보호가 되지 않아 100% 손실이 가능한 펀드, 채권 등도 취급하고 있으니 주의 2. 중소서민금융회사 예금상품도 적절하게 이용 저축은행·신협 등 중소서민 금융회사의 예금상품은 은행의 예금상품보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음. 또한, 저축은행 예금상품은 [예금보호법] 에 따라 신협·농협 등의 예금상품은 [신협법], [농협구조개선법] 등에 따라 1명당 5천만원까지 (원금와 이자를 더한 금액) 보호됨 원금손실 없는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한 개 금융회사에 5천만원을 초과하여 예금하는 것은 신중해야 하지만, 5천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라면 중소서민 금융회사에 예금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임 3.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활용 중소서민 금융회사는 은행에 비해 지점 수가 많지 않아 직접 금융회사를 방문하는 것이 불편, 저축은행은 스마트폰에 'SB톡톡플러스 앱' 을 설치하면 저축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74개 저축은행 예금상품의 금리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직접 예금상품 가입도 가능 다만, 부득이 저축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할 수 있으므로 거리가 너무 멀어 급할 때 방문하기 어려운 저축은행의 비대면 예금상품 가입은 신중할 필요 셋 째-할인·적립 등 신용카드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을 꼼꼼히 확인 1. 전월 이용실적 제외거래 확인 카드 사용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전월에 일정액 이상의 카드결제 실적을 총족하여야 함 한편, 카드사는 일정한 거래에 대해서는 전월 이용실적 산정에서 제외하고 있으므로, 카드 가입할 때 어떠한 거래가 실적에서 제외되는지를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카드 상품설명서 등을 통해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음 2. 전월 이용실적 충족 여부 확인 전월 이용실적 충족 여부는 앱카드, 카드사 홈페이지, 카드이용대금 명세서 등을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함, 한편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각각의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 충족 여부를 확인해 보고 카드 사용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3. 본인의 보유 카드 포인트를 확인하고, 현금처럼 사용 신용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카드포인트는 1포인트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자신의 계좌로 입금하거나 카드 이용대금결제, 연회비 납부 및 세금 납부 (www.cardrotax.kr) 등에 사용 가능 *글 자료 출처: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fine.fss.or.kr) |